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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Harabi  포 인 트 0 작 성 일 2018/05/03 조 회 377
하라비가 찜방이나 숯가마를 권하는 이유
삶을 생리적 변화로 보면 아주 간단하게 생노병사 입니다.
즉 태어나서 성장하고( 生 ) 성장해가면서 늙고 (老 ) 그러는 과정에 병들고 (病 ) 이것이 치료가 안되면 결국은 죽게되는 거죠( 死 ).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육체와 관련된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변화를 생리( 生理 ) 라고 하고 이 변화의 흐름에서 거리감이 생겨서 정상상태로 돌아오려는 노력하는 과정이나 혹은 더 진행하는 과정을 병리 (病理 ) 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병리 과정에 나타나는 고통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빨리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의료인들은 주로 병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병리를 이해해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주류의학인 양의학은 대부분이 바로 이 병리과정 중에 생기는 고통을 해결해 주는 부분에 집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생화학적인 변화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환자의 고통을 빨리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통을 빨리 없애준다고 곧 병이 치료된다거나 삶의 질이 좋아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전통의학은 병리보다는 생리에 더 중심을 두고 있고 그러다 보니 환자한테는 치료이지만 일반인들한테는 병이 들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리를 이해해야 생활섭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병리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모든 내과질환은 생리의 불균형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치료에서도 한의학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생활섭생 가운데 땀내기에 대한 선의학의 입장을 명확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최근 뉴스에 아래에 링크된 내용이 나와사 일단은 링크해 둡니다. 즉 양의학에서도 생리를 중요시 하는 연구자들은 여전히 세간에서 돌아다는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링크된 양의학적 분석에서 무엇이 잘 못되었지도 (혹은 소홀히 하고 있는 지도 ) 지적해봅시다.

외국연구결과
http://v.media.daum.net/v/20180503092337263?rcmd=rn


1. 우리 말의 땀은 똥과 모음만 다를 뿐 개념은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땀은 똥인데 피부에서 나는 똥을 아래로 나오는 땀과 구별하기 위해 찌꺼기라는 기본개념의 똥을 모음만 변화시킨 것입니다. 이는 똥을 누지 못하면 만병이 생기는 것처럼 땀 역시 그러합니다. 즉 피하나 장기 사이에 노폐물이 자꾸 샇이다 보면 각종 내과질환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또한 땀이 보통 수준보다 적은 사람들은 외부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땀을 배출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섭생이 됩니다.

2. 땀이 나기 위해서는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똥을 누기 위해서는 밥도 먹어야 하고 장 운동도 정상적이아야 가능하듯이 땀이 나기 위해서는 관련되는 세포들 역시 정상적으로 대사활동을 해야 합니다. 대사가 정상적이지 못하면 비록 물을 많이 먹는다고 하여도 땀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물을 많이 먹어서 물의 처리를 위해 할 수 없이 땀을 배출하는 경우( 주로 등 가슴 겨드랑 손발 얼굴)는 병리적인 땀입니다.

3. 심폐가 약하면 말초의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정도가 약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다른 인종에 비해 심폐가 약한 편이므로 말초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런 결과로 여름에도 몸에서 땀이 나지 않는 사람들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내부의 에너지로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외부의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부의 에너지란 바로 숯가마나 찜방인 것입니다.

4. 복사열과 대류열

열이 전달되는 과정은 아마도 복합적이겠지만 크게 나누면 대체로 복사열과 대류열로 나누는가 봅니다.( 고교 교과서 ). 복사열이란 태양열과 같이 전자기파로 열을 전달하는 것을 말하고 대류열은 더운 공기가 이동해서 열을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같은 열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열의 전도형식을 나누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복사열은 전자기파이므로 전파가 사물을 뚫고 나가듯이 열이 생체의 겉만 데우는 것이 아니라 속까지도 데우는 것입니다. 즉 겉과 속을 동시에 데울 수 있는 열은 복사열인 것입니다. 그에 비해 대류열은 열을 가진 매체가 이동해서 열을 내게하므로생체의 겉은 쉽게 데울 수 있는데 비하여 속은 데우는 데에는 비효율적입니다. 즉 겉은 뜨거워도 속은 냉 할 수가 있어 생리의 순환에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사우나나 스팀방 같은 경우는 대류열에 속합니다. 그래서 겉은 금방 데워지지만 속은 데워지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혹은 속까지 데워지는 데 오장에 무리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온돌방같은 경우는 온돌에서 나오는 복사열은 겉과 속을 동시에 데워주니 생리적으로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온돌방에서 자고나면 비록 웃풍이 좀 있어도 개운한 것입니다.

5. 같은 전자기파라도 원적외선같은 경우가 위험할 수 있는 이유

무엇이든 자연상태에서는 없는 것들은 대부분이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원적외선도 역시 그러합니다. 원적외선은 열을 잘 전달해주기는 하지만 인체에서 느낄 때는 겉은 뜨겁지 않은데 비하여 내부는 이미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피부 쪽은 외부 충격에 비교적 강하고 열의 발산도 잘되어 비록 조금 지나친 열기에도 뜨겁게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의 점막은 약하고 열 발산도 안되니 겉은 멀쩡해도 속은 이미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뜨거움을 느끼는 촉감은 외피에는 발달되어 있지만 내부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감각으로 뜨거운 정도를 알아내는 이렵기 때문에 제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6.현대생활의 섭생의 약점

현대생활은 대부부의 사람들에게 병을 적게 해주고 생명을 늘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는 굶지 않고 둘째는 노동에서의 안전과 편함이고 셋째는 겨울에 따뜻한 주택구조라고 봅니다. 즉 현대인들은 여러 부정적인 섭생요인에 노출되었다고 하지만 그러나 크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대부분의 경우 위에 열거한 삶의 기본적인 조건들이 충족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편이고 동시에 그래서 오래 살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서 생활에서 오는 각종 오염 등 부정적인 면들도 많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들의 생리작용을 본질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냉방기기 입니다. 냉방기기에 숙달되면 덥고 짜증나는 과정이 싫기 때문에 자꾸만 냉방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로 인하여 땀이 나가지 못하니 피부가 똥을 누지 못하는 결과 입니다. 그러면 그 똥은 다른 방법으로 배출시키게 되는데 예컨대 각종 자가면역성 피부질환, 설사, 이비인후과 증상이 바로 그렇습니다. 만일 이런 증상으로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내부의 힘으로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부족할 경우에 혈관안에 혹은 조직 내부에 똥을 쌓아두는 방법입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중풍이나 각종 종양으로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생리학의 고전 중의 고전인 황제내경에서 강조하는 섭생법은 이상한 운동법이나 음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추어 생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경에서도 여름에는 당연히 땀을 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다음 계절에 병증이 온다고 합니다.

7. 링크된 현대 연구에서 지적해야 하는 부분


위에 링크된 내용은 사우나 자주가면 중풍에 덜 걸린다는 내용입니다. 즉 땀내면 방금 위에서 말한 증상 가운데 중풍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인데 이런 당연한 이치가 연구대상으로 보도된다는 현실이 좀 어리둥절 합니다.

문제는 땀내기에는 대류열보다는 복사열이 안전하고 또한 효율적이라는 이치는 위에서 밝혔습니다. 그러니 링크된 내용에 우리가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은 사우나가 아니라 황토방이나 숯가마란 수단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서구에는 그런 시설이 없으니 그냥 사우나로만 연구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본적인 상식으로도 그런 권위스런 연구보다도 더 훌륭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고 또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죠.


말이 길었습니다만, 오늘의 이야기를 아주 단순하게
"피부가 똥을 잘 싸면 중풍이나 암을 예방하고 또한 피부미용에도 좋다. " 라는 것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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